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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국가의 부름을 받아 무료 숙식을 제공하던 곳에 머무를 때였다.정훈시간이라는 일종의 정신과 시간과 방에서'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피소드 한편을 틀어주었다.당시 나는 자도 자도 졸리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던 이병이라서 그런지 졸았던 기억밖에 없다.이렇게 명작이라는 평을 받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스치듯 지나갔고,언젠가는 봐야지 봐야지 하다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야 보게 되었다.아무리 생각해도 전쟁이 터지면 나는 살아남을 자신이 없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군인으로서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나이로 진입했다는 것이다.아무튼 밀린 숙제를 하나 끝낸기분이다. 2024. 6. 2.
S24+ 사은품 담요 5년 만에 핸드폰 교체다 결정장애가 있지만 얍삽한 나는 친구들을 이용해서 극복했다. S24+ 512기가로 결정! 그렇다 나는 호구니까 그냥 T다이렉트 샵에서 샀다 사은품을 고르라고 했는데 믿음사 베니스의 상인 담요가 눈에 들어왔다 출판사로 알고 있는 그 믿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출판사 굿즈인 듯하다 상담원에게는 요즘 뭐가 잘 나가냐고 묻고 뜬금없이 담요를 고르니 살짝 당황하신 듯했다 고난을 함께한 S10 고마웠어:) 2024. 5. 28.
수염기르면 좋은점 조선족인줄 알고 안건드린다 2024. 5. 25.
멸종위기 목욕탕 멸종위기인 목욕탕에 등급이 있다 그 중 최고는 조용함이다 헬스장과 함께 운영하지 않고 목욕탕 단독으로 운영하면 이 조건을 만족하는데 문신한 사람들이 자동으로걸러지는 이런 목욕탕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사라지기전에 매주 가야한다 2024. 5. 25.
만화로 보는 진본서유기 그렇다 나는 서유기 성애자이다 풀소유 공수거 202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