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

득탬 구영한 서유기 구영한 느낌상 외국인 같다 찾아보니 대만인이고 일본에서 돌아가셨다 2024. 10. 20.
로마인 이야기 메모들 자유와 질서의 양립 승리할수는 있으나 최선은 아니다(로마인 이야기 초반- 정확한 페이지 모름) 정치적으로는 서투른 방식이지만 인간적이였다 가치관이 공유되면 언제든지 타협 할 수 있다 좋든 나쁘든 언행이 분명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분명하다는 것은 곧 책임을 진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죄의 본질은 잃어버리고 형벌 자체가 무거우냐 가벼우냐 하는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질타와 격려를 되풀이 하는 것은 평범한 지도자나 하는짓(로마인 이야기 430p) 승자의 권리를 행사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살려달라 (로마인 이야기 5권80p) 장례식은 죽은 사람 보다 산 사람을 위한 의식이다.(로마인 이야기 7권185p) 제국의 경영자가 역사 연표에 기록될 만한 일만 하고 있으면 조만간 제국 경영이 .. 2024. 8. 16.
유재주 평설 열국지 독서중 메모 고향의 한줌 흙을 그리워할지언정 타향의 만 냥 돈에 마음이 흐려지지 않도록 하라(유재주 평설 열국지) 내가 있다고 하여 이득이 될 것이 없으며 내가 떠난다고 하셔 손해될것도 없다 평설 열국지 5권33페이지 진문공 중이 가신 호언 2024. 8. 16.
번의 번의 (飜意) : 먹었던 마음을 뒤집음. 번의를 종용하다. 2024. 7. 27.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읽기 시작한 거니까 꾸역꾸역 읽고는 있으나 나가떨어질 것 같다. 누가 명작이라고 했던가 유언비어 유포자의 명치를 세게 때려주고 싶다. 시오노 나나미 여사는 고평가 된 것 같다ㅜㅜ 전반적으로 묘사가 너무 많다-_-; 열하일기 완역본 읽는 느낌이다(시오노 고미숙) 사견도 너무 많고 추측성 문장도 너무 많다-_-; 더군다나 중복되는 단락도 자주 보인다 역사라 하기연 묘사와 사견이 많고 소설이라고 하기엔 역사가 있고 열국지와 다른 의미로 박쥐 같은 책이다. 명작 고전의 반열에 오르기는 힘들어 보인다 1권 꾸역꾸역 읽었다 2권 나나미 여사는 한니발을 싫어하는 듯하다 3권 술라는 매력 있는 인물이다. 사기열전에 나와도 멋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폼페이우스 부분은 재미없다 4권 카이사르 이야기하는데도 서두가 길.. 2024.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