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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진본서유기 그렇다 나는 서유기 성애자이다 풀소유 공수거 2024. 5. 10.
명심보감 참 맛을 느끼려면 원문을 보고 직역을 해야겠지만 능력이 안되니 훗날을 기약하며 현대화된 문체의 번역본으로 대신했다 개인적으로는 투박하더라도 한자어투 번역이 와닿는 듯하다 2023. 9. 30.
채근담 읽어도 잘 모르겠다 10~20 단락(?) 당 한두 개 와닿는 문장이 있다 2023. 9. 29.
허진모의 삼국지(허석사) 허석사님의 삼국지를 샀다. 작가의 인세를 생각하는 마음에 산 책은 처음이지 않나싶다. 한 5년전즘 우연히 알게되어 한때는 열심히 듣기도 했고 지금은 가끔 듣기도 하는 전문세 허석사님의 삼국지 읽으려고 사둔 책이 더러 있어 이 책을 몇년 뒤에 펴게될지 모르겠다. 중단되지 않고 3,4권이 출판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게되었다. 레옹치과 원장님께서 전문세 광고도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 2022. 1. 24.
본 삼국지(리동혁 완역) 아직 첫페이지도 열지 않았다 또 어떤 맛이 있을지 궁금하다 출근전 20분 퇴근후 1시간 남짓 읽는 독서의 즐거움 이 책은 절판인 관계로 중고나라에서 샀다 (서문을 읽고 첫 페이지를 열다) 시간이 지나면 인간의 시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라 글자크기는 큰것을 선호하는데 딱 좋다. 한자라하여 글자 크기를 별도로 작게 하지 않아 더 좋다. 간혹 한자만을 작은 글씨로 편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르는 한자 찾아볼때 매우 불편함을 느끼곤 했는데 그렇지 않아 좋다 (2권까지 읽고나서) 본 삼국지 재미있다. 딱딱하다는 서평도 있고, 번역자의 재주가 넘처 오히려 책이 산만하다는 서평도 있다. 본 삼국지를 찾아 읽을 정도면 연의를 알만큼 알고 책장을 넘길 가능성이 높을테고, 몇가지 단점으로 지적되는 사항은 단점으로도 느끼지 않을..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