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76 벽지 곰팡이 제거 이유는 모르겠지만 겨울에 곰팡이가 폈다 조기에 진압을 해줘야할 때다 준비물은 락스, 키친타월, 딸기먹고 남은 통, 브러쉬 말 안듣는 나는 사용용법을 어기고 물과 락스를 1:1로 만들어서 썼다 신기한게 곰팡이가 방바닥에 생기는게 아니라 천장에 생겼다는거다...-_-;; 아무튼 일단 눈에는 안보인다. 곰팡이 포자는 박멸이 안되겠지만 나의 폐는 튼튼허니까 괜찮다 갑자기 대학교때 배우던 포자류가 생각난다 포자류의 세계도 참 다양하고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균류는 재미있는 파트였다는 기억의 흔적만 남았구나🐮 2021. 12. 11.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