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벽지 곰팡이 제거

by 선수입장 2021. 12. 11.

이유는 모르겠지만 겨울에 곰팡이가 폈다
조기에 진압을 해줘야할 때다

준비물은 락스, 키친타월, 딸기먹고 남은 통, 브러쉬

말 안듣는 나는 사용용법을 어기고 물과 락스를
1:1로 만들어서 썼다

신기한게 곰팡이가 방바닥에 생기는게 아니라
천장에 생겼다는거다...-_-;;

아무튼 일단 눈에는 안보인다.
곰팡이 포자는 박멸이 안되겠지만
나의 폐는 튼튼허니까 괜찮다

갑자기 대학교때 배우던 포자류가 생각난다
포자류의 세계도 참 다양하고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균류는 재미있는 파트였다는 기억의 흔적만 남았구나🐮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붕붕붕  (0) 2022.04.06
히키코모리에게도 그분이 찾아온것인가  (0) 2022.04.03
cj대한통운과 기묘한 택배이야기  (3) 2022.02.18
유기견 입양에 대한 고찰  (0) 2021.12.26
지음  (0) 202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