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지만 겨울에 곰팡이가 폈다
조기에 진압을 해줘야할 때다
준비물은 락스, 키친타월, 딸기먹고 남은 통, 브러쉬
말 안듣는 나는 사용용법을 어기고 물과 락스를
1:1로 만들어서 썼다
신기한게 곰팡이가 방바닥에 생기는게 아니라
천장에 생겼다는거다...-_-;;
아무튼 일단 눈에는 안보인다.
곰팡이 포자는 박멸이 안되겠지만
나의 폐는 튼튼허니까 괜찮다
갑자기 대학교때 배우던 포자류가 생각난다
포자류의 세계도 참 다양하고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균류는 재미있는 파트였다는 기억의 흔적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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