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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項羽 <垓下歌>와 <虞姬歌>

by 선수입장 2025. 2. 27.

항우의 해하가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虞兮虞兮奈若何를 가장 좋아한다

어찌한단 말인가

 

<垓下歌> 項羽

力拔山兮氣蓋世

時不利兮騅不逝

騅不逝兮可奈何

虞兮虞兮奈若何

 

<虞姬歌>

漢兵已略地

四面楚歌聲

大王義氣盡

賤妾何聊生

 

 

力拔山兮氣蓋世 힘은 산을 뽑을 만하고, 기운은 세상을 덮을 만한데

時不利兮騅不逝 때가 불리하여, 오추마는 나아가지 않는구나

: ()

騅不逝兮可奈何 오추마가 달리지 않으니, (이를) 어찌 할 것인가

虞兮虞兮奈若何 우희야, 우희야, 이를 어찌한단 말이냐?

 

漢兵已略地 한나라 병사가 이미 초나라 땅을 차지했고

: 간략할 략()/다스릴 략()

四面楚歌聲 사면의 들리는 것은 초나라 노랫소리

大王義氣盡 대왕의 의기가 다 했으니

賤妾何聊生! 천첩이 어찌 살기를 바라겠습니까?

: 귀 울 () 바라다는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