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통화 음질(마이크로 핸드폰 통화하기-뻘짓 연구소)

- 라디오를 듣다보면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 요즘은 유선전화를 안써서 그런지 음질이 떨어지는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 소리가 깨지거나 깨지다 못해 찢어진(?)소리도 심심지 않게 듣게 된다.

- 특히 화나 있거나 전투력이 강한 사람과 인터뷰를 진행할때 깨지는 소리의 빈도수는 높아진다.

- DJ가 있는 스튜디오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인이 최선을 다할수 있는 음질을 구현해 보고 싶었다.

 

준비물: 마이크, 오디오인터페이스, 컴퓨터, 4극1 Y형 3극 2

순서도: 마이크 - 오디오인터페이스 - 컴퓨터 - 핸드폰

필자실험: NT1(마이크), Pre 73 JR(프리엠프-증폭 없어도 된다), UR-RT2(오디오인터페이스 ADC), 컴퓨터(DAW, Viocemeeter, 음성출력), 마하링크 Y형 케이블

 

※ 오디오 인터페이스 루프백, 아웃풋 상황에 따라 방법이 변형 될 수도 있음

 

 

1. 마이크: 목소리 입력

2. 증폭: 소리 증폭(프리엠프, 오인페도 가능)

3. ADC: 아날로그인 목소리를 디지털로 변환(오인페)

============================================

4. Voicemeeter: 마이크 소리를 DAW로 보냄

5. DAW(컴): 노이즈 제거, 디에서, 컴프레서, 리미터 같은 플러그인 적용 가능 리버브도 적용 가능한데 노래방이 아닌이상 리버브는 쓸모가 없어보인다...

6. Voivemeeter: DAW를 거친 소리를 Realteak 으로 출력

==============================================

7. 컴퓨터 리얼텍 aux - 핸드폰 Y잭 마이크 연결

8. 핸드폰 Y잭 이어폰 선에 이어폰 연결호 전화통화

※ 4~6번은 장비에 따라 다름이 있을 수 있으며, 오인페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충분히 본인 상황에 맞게 이용가능

※ 다만 뭔가 뒤죽박죽처럼 보이는 소프트웨어인  Viocemeeter에서 버벅거릴 수 있음

 

결론

1. 아주 잘 된다. 다만 핸드폰 입력레벨은 생각 보다 높지 않다.

2. 요즘 핸드폰은 AUX가 아니라 USB탑입이라 이 방법이 적용 될지는 모르겠으나 잔머리 굴리면 가능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