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7월초는 봉숭아가 피는 계절이다
나는 비가 잠시 그친 틈을 이용하여
봉숭아 사냥을 떠났다
개구리가 긴장하면서 숨죽이고 있기애
나도 조심스럽게 봉숭아 잎과 꽃을 땄다
내가 어릴적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셨다
'봉숭아물은 잎을 많이 찧어야 손톱에 물이 잘든다'
올해도 나는 봉숭아 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무좀은 없지만 털이 많은 발가락도 출현했다
(물들이는 방법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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