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발적 템플스테이
역시 부처님 제자들은 다르다
와이파이에 비밀번호가 없다
운이 좋아 팔만대장경판 보관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었다
연구하시는 분께서 직접 경판 하나를 들고오셔서 근접거리에서 보여주셨는데 감탄사밖에 안나왔다
목판이 한면이아니고 양면으로 되어있어서 한번 더 놀랐다.
집돌인 내가 누가 어디가자고 하면 군말 안하고 잘 따라가는 이유는 의외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저녁 다음날 아침 점심을 맛있게 먹었지만 허기져서 돌아오자마자 목살을 치치치🐖🐷🐽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