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비자발적 템플스테이

by 선수입장 2023. 11. 17.


비자발적 템플스테이
역시 부처님 제자들은 다르다
와이파이에 비밀번호가 없다

운이 좋아 팔만대장경판 보관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었다
연구하시는 분께서 직접 경판 하나를 들고오셔서 근접거리에서 보여주셨는데 감탄사밖에 안나왔다
목판이 한면이아니고 양면으로 되어있어서 한번 더 놀랐다.

집돌인 내가 누가 어디가자고 하면 군말 안하고 잘 따라가는 이유는 의외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저녁 다음날 아침 점심을 맛있게 먹었지만 허기져서 돌아오자마자 목살을 치치치🐖🐷🐽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샨카  (0) 2023.12.18
상팔자  (0) 2023.11.24
생강차  (0) 2023.11.05
이중톈 품삼국  (0) 2023.10.31
껌을 닦으려면 모기약을 치치  (0)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