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나였다면 그냥 똥 밟았다 치고 넘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은 훌륭한 비서 gpt덕분에 손실을 최소화 했다.
GPT 유료결제한 보람이 있다. 😅😅
이베이는 구매자에대한 보호가 강하다.
결함이 있는 제품의 반품이나 환불은 구매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진행이 된다.
다만, 나는 지구 반대편 구매자이고 직구가 아닌 배송대행을 이용한 상황이다.
솔직히 환불을 위해 반품하면 대략 5~6만원은 그냥 배송비와 대행수수료로 사라진다.
전액 환불을 받아도 부분환불이나 다름이 없게 된다.
판매자도 마찬가지다 수익 0원에 다시 팔때도 결함이 있기때문에 똥값에 팔아야한다.
몰랐다면 정상가에 팔수 있지만 결함이 있는걸 알고도 정상가에 팔 판매자는 없다.
이유는 전액환불, 부분활불, 이베이 반품 QR코드 스캔 확인 같은 무한 고객대응 리스크에 빠지기 때문에
보통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왕 벌어진 일이니 우리는 합리적으로 해결을 하기로 했다.
물론 주도는 내가(사실상 gpt)가 했다.😅😅
다만 환불액의 산출근거는 내가 나름 합리적으로 했다.
- 정말 가장 싼 배송비로 미국까지 가는 비용
- 미국 대행사 수수료
- 결함에 대한 디스카운드
종합해서 60$ 부분 환불로 2시간만에 정리되었다.
판매자는 결함있는 사운드 카드를 14만원 받고 팔아서 이득이고.
나는 상처뿐인 승리보다는 그냥 부분 환불 받고
자가 수리가 되면 대박이고 최악의 경우는 도너로 쓰면되고
아무튼 서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고
피해를 최소하하는것으로 헤피 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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