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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메모들
선수입장
2024. 8. 16. 17:18
자유와 질서의 양립
승리할수는 있으나 최선은 아니다(로마인 이야기 초반- 정확한 페이지 모름)
<스키피오 탄핵-횡령 파피루스 종이 찢음>
정치적으로는 서투른 방식이지만 인간적이였다
가치관이 공유되면 언제든지 타협 할 수 있다
좋든 나쁘든 언행이 분명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분명하다는 것은 곧 책임을 진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죄의 본질은 잃어버리고
형벌 자체가 무거우냐 가벼우냐 하는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질타와 격려를 되풀이 하는 것은 평범한 지도자나 하는짓(로마인 이야기 430p)
승자의 권리를 행사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살려달라
(로마인 이야기 5권80p)
장례식은 죽은 사람 보다 산 사람을 위한 의식이다.(로마인 이야기 7권185p)
제국의 경영자가 역사 연표에 기록될 만한 일만 하고 있으면 조만간 제국 경영이 파탄 날 것은 뻔하다(로마인 이야기7권 359p)
관용은 상대에게 동의하는 것을 의마하지 않는다. 동의하지 않지만 상대의 존재는 인정해준다는 뜻이다(로마인 이야기7권 556p)
인간이 인간을 배신하는 것은 공포보다 경멸 때문이다(로마인 이야기 8권 71p)
예정대로 진행되는 사태에 대처하는 데에는 특별히 뛰어난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재능이 문제되는 것은 예기치 않은 사태에 대처할 경우다.(로마인 이야기. 8권 121p)